현장 이야기

건축후기

예쁜 우리 집에서 예쁜 우리 아이와 오래오래...

예진 홍보팀 | 조회 2138








1. 전원주택을 짓게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아이들이 조금 더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자랐으면 하는 바램과... 고향에서 살고 싶어 하는 남편의 바램...
그리고 내 집을 짓고 살고 싶은 저의 바램까지, 모두의 바램을 안고 오게 되었습니다.




2. 전원주택을 짓기 위한 준비과정을 소개해주세요.
저희가 집을 짓겠다 마음먹고 착공까지 9개월 가량 소요된 것 같습니다.
마음먹은 김에 빨리 진행하고 싶었고, 아이의 입학 문제도 고려해야 돼서
정말 급하게 모든 것들을 진행했었습니다.


- 토지 선택 기준과 이 땅을 구매하게된 계기가 있으신지요?
저희 남편이 아직 나이는 젊지만 유독 고향에서 살고 싶어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으로 오게 되었고 남편 명의로 되어있는 땅이 있어
구매나 선택에 있어 큰 고민은 없었습니다.


* 그런데 저희가 준공을 받는 과정에서 토목공사 때 조금 욕심을 부렸던 게 화근이 되어
비용적으로 또 시간적으로 곤욕을 치렀습니다.
만약 다른 분들께서도 저희와 같이 토목공사를 하셔야 한다면 관련 법이나 기준들을 잘 알아보신후
가급적이면 관련 법률과 기준에 따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스틸하우스공법을 어떻게 선택하게 되셨는지요?
저희는 예쁜 집을 지어서 오래오래 살고 싶은 바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튼튼하고 오래가는 집을 찾고 있었는데, 그 기준에 부합하는 공법이 스틸하우스였습니다.
목조와 콘크리트도 알아보았지만, 내구성과 비용적인 면에서 저희의 생각과
차이가 있었고, 스틸하우스공법이 저희에게 가장 효율적인 공법이었습니다.




3. 그린홈예진은 어떻게 만나고 선택하게 되셨는지요?
스틸하우스를 짓겠다 마음먹고 인터넷으로 여러 업체들을 찾고 전화상으로 여기저기 문의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린홈예진과 하고 싶었던 모양인지 예진과 통화 후 여운이 많이 남았었습니다.
하지만 비용적인 부분에서 저희와 갭(간극)이 있어 망설이기도 했는데,
대표님께서 저희 사정에 맞게 플랜도 짜주시고 여러 가지로 배려도 많이 해주셔서
그린홈예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시공 과정에 대해 소개부탁드립니다.
- 설계 과정은 어떠셨는지요?
설계... 힘겨웠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설계는 그린홈예진에서 소개해주신 '최부용갤러리하우스'와 함께 했었는데,
여러 가지 예상치 못했던 문제들 때문에 설계자님과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 저희 집이 박공(세모 모양 지붕)인데.. 처음에는 한쪽으로 기울어진 깔끔한
모던 스타일의 지붕이었습니다. 그렇게 설계를 마무리하고 허가를 받으러 갔는데,
저희 땅이 문화재 보호 구역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바람에 여러가지 규제를 받게 되었고, 그중에 지붕은 무조건 박공(세모 모양 지붕)이여야
한다는 조항이 있어 설계를 다시 뜯어고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시간은 가고 있는데 예기치 못한
문제 때문에 밤새워가며 제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찾느라 고생했고, 덩달아 설계자님도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설계는 마지막 날까지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는 정말 전투적인 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같이 고생해주신 우리 설계자님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 시공과정은 어떠셨는지요?
어렵게 설계를 마무리하고,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시공과정은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그린홈예진 소장님들이 모두 그러신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소장님은 정말 꼼꼼하고
세심한 분이셨습니다.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희 집이 아니라 본인 집을 짓는 건가 생각들 정도로
하나하나 신경을 써주셨습니다.
어느 날 가보면 "이 부분은 나중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제가 이렇게 처리를 했습니다."라든지 "이렇게 하면 보기가 안 좋아 이렇게 수정을 했습니다."
등 저희가 요청드리지 않았는데도 하나하나 세심히 신경을 쓰시며 일을 해주셨습니다.
시공은 정말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 아쉬운점은 없으셨는지요?
아쉬운점... 없을 수는 없겠지요...
제일 먼저 설계가 예기치 못한 문제 때문에 변경된 게 아쉽구요.
처음 생각했던 제 예상이 빗나간 것도 아쉽습니다.
사실 처음에 견적이 많이 나와서 창호나 데크 등 몇 가지 공사는 저희가 따로 하기로 하고
비용을 아끼려 했는데, 어차피 나중에 들 만큼 들더라구요. 그냥 그린홈예진에 맡겼으면
고민도 덜하고 깔끔하게 되었을 텐데 그런 부분이 아쉽습니다.

특히 저희가 따로했던 바닥공사는 그 사람들이 일정을 맞춰주지 못해 시공 순서가 조금 뒤바뀌었었는데
(바닥공사 -> 걸레받이 시공 순서가, 걸레받이 시공 -> 바닥공사 이렇게 변경됨)
그것 때문에 조금 불편한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만약 그린홈예진과 함께하신다면, 웬만하면 예진 말씀을 들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ㅠㅠ


마지막으로 평수에 대한 아쉬움인데 일반 사람들은 평수에 대한 감이 없다 보니 여러 가지 실수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희 땅이 240평 정도되고 집이 43평이라 집을 지어놓으면 여유가 있겠지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여유가 없어 놀랐습니다.
집 크기는 마음에 드는데 이렇게 자리를 많이 차지할 줄 알았다면
위치나 모양을 조금 손을 봤어야하나...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


▲ 대지 약 240평, 주택 약 43평



5. 그린홈예진의 발전을 위해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으신지요?
저에게 기억되는 그린홈예진은 '정확한 진단', '건축주에 대한 배려' 이렇게 압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항상 변치 말고 지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 건축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께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린홈예진과 함께하실 생각이시라면 예진을 믿고 맡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90% 이상은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집에 살면서 내가 무엇을 하고 싶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깊이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축공부는 내가 원하것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산은 최대한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해야할 건 해야하고 들 돈은 들게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여러 가지를 고려하셔서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내용은 건축주님께서 직접 작성해 주신 인터뷰 내용입니다.
흔쾌히 인터뷰를 허락해 주신 건축주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그린홈 예진 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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